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부천점 무니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역시 패딩에 손이 가장 많이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제품은 스톤아일랜드의 나일론메탈 와펜패치 덕다운 후드 패딩점퍼 (네이비) 입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 하시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품의 정면 모습 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팔쪽에 와펜이 없고 가슴쪽에 흰 로고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팔의 와펜은 스톤아일랜드의 상징이지만서도 가끔 부담이 된다고 느껴질 수 있었는데

평소 와펜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님들께는 더욱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점에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의 뒷모습 입니다.

과하지 않은 패턴으로 역시 깔끔한 느낌입니다.

제품의 내부 모습 입니다.

두툼한 편으로 봉제 역시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로고가 박혀있는 안주머니도 눈에 띕니다.

옷의 내부에 붙어 있는 제품 설명입니다.

스톤아일랜드의 재밌는 점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제품마다 그 특징을 직접 라벨에 프린트하여 설명해주고 있죠.

이런 부분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라는점이 한번 더 와닿기도 하고, 제품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고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해줍니다.

설명에는 스톤아일랜드만의 섬유 연구를 통한 나일론 메탈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톤아일랜드는 여러가지 연구를 거쳐 자신들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있는 원단들을 사용하기로 유명하죠.

또한 원단 내부는 수지로 코팅하여 가벼운 방수와 방풍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염색 과정을 통해 매력적인 색상과 텍스쳐를 구현했다고 설명하네요.

실제로 만져보았을때 약간 건조하고 바스락한 느낌의 립스탑 소재인데, 경쾌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소재였습니다.

케어라벨과 스톤아일랜드 정품임을 나타내는 QR코드 입니다.

모든 의류는 케어라벨을 참조하셔서 오랫동안 예쁘게 입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숨구멍이 있어서 땀이 차는걸 어느정도 방지해 주겠네요.

지퍼는 람포社의 지퍼를 사용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람포보다는 YKK를 많이 알고 계시지만 람포는 깊은 전통과 최고의 기술을 갖춘 지퍼로써 riri, ykk 와 더불어 세계 3대 명품 지퍼 중 하나입니다.

람포 지퍼는 이빨이 단단하고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최대 장점입니다.

지퍼는 투웨이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또 활동하기에도 더욱 편리하겠습니다.

앞 주머니의 포켓 역시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물건이 빠질 걱정 없이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소매부분은 짱짱한 나일론으로 되어있는 시보리가 있습니다.

중요한 제품 착용 사진입니다.

저는 177cm에 68kg로 상의사이즈는 보통 100-103정도를 입습니다.

이 제품은 L사이즈를 착용하였는데 두터운 이너를 입고도 약간의 여유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처럼 아우터를 넉넉하게 입으려면 L사이즈를 착용해도 괜찮고, M사이즈도 잘 맞앗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처음 제품을 착용하였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가볍다' 였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움직일때도 굉장히 편했습니다. 덕다운으로 빵빵한 편이라 보온력도 우수했습니다.

목부분이 하이넥으로 지퍼를 올릴 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어서 지퍼를 끝까지 잠그면 더욱 따뜻하게 연출이 가능 합니다.

또한 경쾌한 느낌의 소재로 은은한 광택이 있어서 실제로 보았을 때 더욱 매력있는 제품입니다.

운전할때 입어도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서 더욱 좋아보였습니다.

한겨울 한파에는 약간 추울 수도 있겠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데일리로 매일매일 부담없이 손이 갈 수 있는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컬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편하게 매일 입을 수 있는 패딩을 찾는 분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 제품입니다.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고객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