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티노 락스터드 언타이틀 캡슐 컬렉션 제품 중 바지제품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락스터드 언타이틀 캡슐 컬렉션은 공연예술가 바네사 비크로프트와 협업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우선 바지부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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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청 워싱진인데요. 얼핏 보기엔 평범해 보일 수 있으나..

이렇게 양 옆에 스터드가 아름답게 박혀있습니다..

평범하길 거부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제품은 버튼플라이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제일 첫 버튼에만 발렌티노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고 다른 버튼에는 로고가 새겨져있지 않더라구요!
또 리벳에도 아무 로고가 새겨져있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없다고 아쉽기 보단 없어서 더 멋지더라구요~

사이즈 택과 케어라벨 입니다.

택은 발렌티노 락스터드언타이틀 택이 달려있고
저건 여분단추가 아니라 여분 스터드더라구요 ㅋㅋㅋ 발렌티노 답네요..

그리고 제가 한번 입어봤는데요! 정말 놀랐습니다.. 핏이 정말 좋더라구요....
중간정도 밑위의 일반적인 슬림핏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원단도 적당히 두툼하고 원단 혼용율도 가장 편한 느낌의 98% cotton + 2% elastane 이에요!
개인적으로 100% cotton 느낌을 좋아하는데 원단이 살짝 두꺼운감이 있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또 귀엽게 밑단을 접어 보았는데 여러가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세요^^


너무 지저분하고 과한 바지는 피하시는 분과
나만의 독특한 바지를 원하시는 분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재고도 몇장 안남았으니 서둘러주세요^^


점점 더워지면서 벌써 여름같은데 더위 조심하시고
발렌티노 청바지와 함께 더운 여름 힘차게 보내시길 빌게요!
(살에 스터드가 닿으면서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이상 물러나겠습니다...